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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 Design Thinking 첫 출발, "두려움 없애기"

신치즈 2023. 3. 11. 21:37

 

 

디자인 씽킹 출발은 두려움을 없애는 이다.

단추만 끼어도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열릴 있다.

 

디자인 씽킹을 하고 싶다면 두려움을 없애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선생님, 친구, 동료 주변 사람들의 거부적인 반응을 이겨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전통에서 벗어나는 것은 필연적으로 타인의 부정적인 평가를 수반한다.

 

 

시선이 주는 압박감, 공포, 두려움(fear of judgement)에서 벗어나

프로세스를 끝까지 밀어붙이고 나갈 때

혁신이 일어날 수 있다.

 

 

디자인 씽킹

 

 

포비아를 극복하는 자세는 우리나라에서 특히 요구 수밖에 없다.

한국 교육과정은 창의적인 답변을 생각해내는 보다는

개의 정해진 답변을 찾아내는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타인의 눈치를 보느라 좌절된 사례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은 쉽지 않다.

이는 인간의 기질일 뿐만 아니라 거대한 문화가 만든 산물이기도 하다

 

 

David Kelley on creative confidence, TED Talk, March 2012,

 

 

 하지만 올바른 교육과 훈련, 연습 통해 이는 충분히 극복 가능하고,

구조화된 프로세스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있다.

 

 

 

Dr. Bandura 포비아에 관한 연구는 상당히 인상적이다.

뱀에 대해 극심한 공포증이 있는 사람이 올바른 훈련을 통해

서서히 공포증을 극복할 있게 된다는 것은 디자인 씽킹 희망적인 시사점을 남긴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공포증을 극복한 사람들은 일상에서 겪는 다른 문제들까지도 자연스레 해결할 있게 되었다. 두려움을 이길 도전을 많이 시도하였고, 인내심을 갖추기 시작했으며 실패에 대한 회복탄력성마저 높일 있었다. 자신감 갖게 것이다.

 

구조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디자인 씽킹 극대화

 

새로운 아이디어를 향한 주변 사람들의 평가로부터 비롯된 두려움도 연습을 통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두려움을 극복했다면 체계적인 프로세스 통해 창의성을 극대화해야 한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따르면 구조화된 프로세스는 조직에 심리적 안정감을 부여할 있다.

어느 선택에 대해 실패 가능성을 느낀다면 새로운 기회를 잡기보다는 실수하지 않는 데에 집중하는데,

이렇게 되면 혁신이 일어나기 어렵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7가지 프로세스를 따르는 디자인싱킹이 적용되어야 한다.

 

1.  고객의 숨겨진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직접 체험을 해야 한다.

 

2.  방대한 데이터를 파악하기 위해 맥락을 파악해야 한다.

 

3.  새로운 가능성에 초점 맞춰 다양한 팀원들로부터 창의적인 개선점을 추출할 수 있도록 조율과 합의의 과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4.  변화를 이끄는 결정적인 아이디어는 아이디어 발굴 과정에서 조직의 여러 사람들과 했던 대화에서 나온다는 점에서 아이디어 발굴을 독려해야 할 것이다. 

 

5.  지나친 확증편향에서 벗어나 어느 아이디어가 객관적으로 가장 효과적인지 파악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명료화해야 한다.

 

6. 피드백을 유도하고 유연하게 수정하기 위해 ‘사전경험’을 거친다. 

 

7.  아이디어의 실효성을 직접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실행을 통해서 학습을 해야 한다.

 


 

이처럼 체계적인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는 인간의 창의력을 저해하는 편견들을 물리쳐준다.

대화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이끌 있으며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가 구체화시킬 있다.

 

 

디자인씽킹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상상을 초월한 결과물이 발생할 있다. 하지만 이에 앞서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맘놓고 남에게 말할 있을 자신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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